모하마드 미랄리 모하마디 주베트남 이란 대리대사(사진: VTCNews) |
모하마드 미랄리 모하마디(Mohammad Mirali Mohammadi) 주베트남 이란 대리대사에 따르면, 이란 외교부와 관계 당국은 테헤란 주재 베트남 대사관과 긴밀한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. 이를 통해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이란 내 거주 및 근무 중인 베트남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만반의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. 현재 베트남 국민들은 이미 안전 지대로 대피를 완료했거나, 당국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.
중동 지역의 현 분쟁 상황에 대한 베트남의 입장에 대해 모하마디 대리대사는 깊은 사의를 표했다. 특히 국제법과 유엔 헌장을 기반으로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지지해 온 베트남의 일관된 입장과 국제 사회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. 아울러 모하마디 대리대사는 이란이 갈등의 장기화를 결코 원하지 않으며 충돌을 종식시키기 위한 세계 각국의 중재 노력을 환영한다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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