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찌민시는 녹색 교통 전환 과정을 촉진하기 위해 기술, 정책 및 시장 솔루션을 전면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. 3월 31일 오전 호찌민시에서 시 건설청과 유엔개발계획(UNDP)이 공동 주최한 ‘저배출 개인 동력 교통수단 촉진’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저배출 차량 기술 비교, 시장 및 인프라 준비 수준 평가, 사용자 행동 분석 등 다양한 핵심 의제를 제시했다. 이와 함께 호찌민시의 실질적인 여건에 부합하는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원 정책 체계와 투자 기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.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는 향후 호찌민시 내 친환경 개인 교통수단 이용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정책 방안 수립, 규제 개선, 투자 우선순위 선정 및 시범 이니셔티브 제안을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 될 예정이다.

부이 호아이 안(Bùi Hoài An) 호찌민시 건설청 부청장은 녹색 교통의 발전이 전 세계적인 필연적 추세이자 경제‧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. 또한 이러한 과정은 단순히 신기술을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, 기술 자립이 가능한 국내 산업 육성을 목표로 제도, 인적 자원 및 거버넌스 역량의 전면적인 전환을 수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.